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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목동점> 부부상담 (MBN부부수업 파뿌리) 방송 촬영

관리자 2017-04-05 조회수 505


 

위기의 부부를 대상으로 관계 회복을 돕는 전문 프로그램인   

MBN부부수업 파뿌리의 방송촬영이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목동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지난 10월 3일 방영되었던 이번 사연은 열두남매를 둔 다둥이 부부의 이야기 였답니다.

흔히들 ‘많은아이를 낳았으니 금슬이 좋겠다’ 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하지만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크고 작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목하지만, 이 부부에게는 어떠한 사정이 있을까요? 

 

 

많은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니 만큼 남편은 마음의 부담이 큽니다.  

여유롭지 않은 사업상황과 하루 온종일 힘들게 일하고 돌아왔을 때 위로와 인정을 받지 못해 외롭고 더욱 무뚝뚝하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아내 또한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집안일에만 충실할 수 없는 상황과 아이들을 키우며 겪는 육아 스트레스. 이 과정에서 조금의 도움도 주지 못하는 남편이 원망스럽고 하루하루 일상이 그저 고단할 뿐이었습니다.   

 


상담센터를 방문한 이 두 부부은 ,

그동안 서로의 대화방식 각자의 일과와 입장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며 조금씩  

노력할 부분들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가사일을 분담하고 가족간의 정을 나누고 부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노력을 조금씩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비록 조금은 어색하고 어설프더라도 말이죠 ^^ 

 




 

이날 상담은 목동센터의 상담전문가 신동주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는데요,  

미처 일상에서는 인식하고 표현하지 못했던 각자의 마음에 대해서 깊이있게 나눠보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어떠한 구체적인 노력을 해 나갈 수 있는지 도움을 받으셨습니다.  


상담센터에 방문하신 이후에도 다양한 솔루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서    


선택식을 생략하고 다시금 부부로서의 각자 노력해 가시는 것으로 리마인드웨딩을 올리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모쪼록 두 분이 서로 조금씩 노력하시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유해피 심리상담센터는 여러분의 곁에서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전문상담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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