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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MBC생방송 오늘아침 '신가족기획'출연

관리자 2017-04-05 조회수 461

MBC 생방송 오늘아침 '신가족기획' [新가족기획]
유해피심리상담센터의 조미경 상담사 선생님께서 부부상담을 진행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시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네요. 부부상담에 도움을 드렸던
MBC생방송 오늘아침의 [新가족기획] 이란 코너는
부부들의 심각한 고민을 제보받아 상담전문가와 함께 진단하고 해결해 보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방송은 [아내가 징그러워? 살려달라는 남편, 이유는? ]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평소 남편을 알뜰살뜰 챙기는 아내 김선희(51,가명) . 그런데 남편 박준호(52,가명) 씨는
이런 아내의 보살핌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싫다며 직접 제보를 해 오셨다고 해요.

 

남편을 향해 조곤조곤한 말투로 안아달라고 어리광도 부리던 아내지만,
최근 아내분의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해졌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하루 20통이 넘는 전화로 위치 확인 을 해도 안심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남편분께서는 아내가 무섭기만 하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내의 주장은 남편의 내연녀가 집 앞에 살고 있고 남편이 이중살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자의 촉으로 남편의 외도를 느낀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아내의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남편분의 말씀.아내의 모든 주장이 의부증이 때문이라는 것.
이 때문에 부부는 대화를 시작하면 싸움으로 번지기 부기지수이고 이들 부부는 결혼 21년만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고 합니다.


점점 더 심해가는 아내의 의심에 이제 헤어짐까지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방송을 통해 상담센터를 찾아오시게 되었답니다.

 

부부상담과 성인상담을 전문으로 하시는 조미경 선생님께서는  

이번 사례에 도움 주시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습니다.
우선  부부문제의 원인부터 파악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부부 각자가 상대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과 아쉬움을 편안하게 토로하시기 시작하셨어요.  

 





상담이 깊어지고 , 부부는 서로 서툴렀던 소통 방식의 방법을 배워갑니다.




이렇듯 부부가 함께 노력한다면 조각난 마음이 위로를 받는것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부는 앞으로 남은 상담을 통해 차근차근 함께 ,
이 위기를 잘 헤쳐 나가실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