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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목동점> 'KBS 이웃집 찰스' 유해피에서 부부상담 촬영

관리자 2021-09-15 조회수 567





<KBS 이웃집 찰스 303화>

터키에서 온 한국생활 5개월차 엠라와

한국에서 첫눈에 반한 여인 미라의

신혼생활 일기가 방영되었는데요.


저희 유해피심리상담센터 목동점에서

엠라와 미라의 부부 상담이 진행되었답니다.









부부가 한국에 돌아와 생활을 하며

적응하는 문제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나타나는 문제들을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며 해결해야 하는데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어 부부 상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

목동부부상담센터 유해피를 찾아 주셨어요.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엠라 부부는 서로 다른 문화와

입장차이에 대해 상담 전문가 선생님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담감과 책임감을 많이 가진 남편은

모든 부분을 혼자 해결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죠.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남편은

남편으로서, 사위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늘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그로 인해 혼자 짊어져야 했던 책임감이

늘 웃는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엠라의 고민이었죠.












모든걸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한국어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의사소통이 안되서

당황스러웠던 경험들이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완벽주의 성향의 남편과 같이 생활하는

와이프는 남편 스스로 본인이 실수한 것을

마음쓰고 괴로워하며 오히려 미안해하는 모습에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남편이 100% 모든걸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모든걸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는 새 부정적인 단어를 섞어

표현하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는

남편이 왜 그렇게 힘들어 할까, 왜 부정적으로 말할까

이해하지 못하고 스트레스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남편으로서 잘해내야 한다는 생각과

새로운 한국 생활을 완벽히 적응하고 싶은

엠라의 진심을 들으며 아내는

남편의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들을

부부 상담을 받으며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목동부부상담센터 유해피에서 부부 상담을 받으며

남편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벗어나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수용하며 한결 편안해지고

아내 역시 남편의 모습을 수용하며

한국생활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부부가 서로의 진심을 바라보게 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소통을 통해 서로 노력해 나가는

두 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능하시길

목동부부상담 유해피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