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겨울 동안 추위로 인한 실내활동과 과수면으로 일조량이 부족해 몸이 무겁고 나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성인과 겨울 방학을 보내고 새 학기나 입학을 맞이하며 두려움과 걱정을 갖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많다.

일산심리상담센터 유해피 관계자에 따르면 “겨우내 계절성 우울증을 겪고 난 후 봄이 되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보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이들과 새 학기나 입학 후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워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동, 청소년이 많다”고 한다.

따뜻한 봄이 되면 움츠려 들었던 몸도 마음도 자연적으로 금새 회복이 될 거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방치하게 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으며,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등으로 햇볕을 많이 쬐며 실외활동을 늘려나가고,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과일과 좋아하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아동상담·청소년상담·성인상담·부부상담·가족상담 전문 유해피에서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봄을 선물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평소 상담을 받아보고 싶었으나 비용에 부담을 느껴 도움을 받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선착순 30명에게 초기상담 30%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전 분야별, 연령별 제한 없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음의 종합검진이라 할 수 있는 종합심리검사를 초기상담과 원데이로 진행할 경우에 한 해 종합심리검사 패키지 ‘초기상담+종합심리검사+해석상담’을 25% 할인된 금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진로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청소년기 학생들을 위해 ‘U&I 진로/학습검사 + 해석상담’ 프로그램도 대폭적으로 할인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센터 유해피는 봄이 되면서 겨우내 움츠려 들었던 마음을 부담 없이 점검해보고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 속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일산심리상담센터와 목동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해피는 대상, 분야, 사례별 경험이 풍부한 전문 심리상담사를 비롯해 대학병원 급의 수준 높은 임상심리사와 심리치료사의 3인 협진체제로 맞춤심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상담은 의료기록이 남지 않아 100% 비밀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상담이 종료되더라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살펴보는 홈케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봄맞이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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