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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50422 뉴스1Biz> “마음을 헤아리는 효도, 고마우신 부모님께 ‘상담의 힘’을 선물하세요”

관리자 2016-04-18 조회수 601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가정의 달 5월 ‘효(孝) 힐링 상담 패키지’ 프로그램 시작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4-22 09:38:19 송고

해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양한 효도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뭐니뭐니 해도 용돈이 최고라는 말들이 오고 가는 가운데 최근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새로운 효도선물이 있다.

바로 유해피 심리상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상담 패키지’와 ‘황혼육아의 어려움을 돕는 조부모 육아 패키지’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이례적으로 선보이는 50대, 60대, 70대의 장년, 노년층을 위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이다.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값진 효도선물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들의 부모 세대는 지나온 삶의 여러 가지 힘겨운 문제들로 인해 심리적으로도 힘든 공허함, 우울감 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식들에게조차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부모님의 어려움을 자녀들이 심리상담센터로 문의해 오는 경우는 많지만 부모님 본인들은 상담을 부담스러워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상담의 시작을 자녀들이 조금만 도와준다면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많은 위로와 지지를 통해 마음의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일산 유해피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장년, 노년층 상담 전문가들이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한다. 즉, 갱년기 우울증, 은퇴나 배우자 사별에서 오는 심리적 어려움, 황혼이혼, 건강과 죽음에 대한 불안과 초조함, 화병, 감정조절의 어려움 등을 적극 해결해 갈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 상담 및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관계자는 “맞벌이와 이혼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부모님 세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중 하나인 손자 양육에서 오는 여러 가지 힘든 문제와 스트레스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며 “확연히 달라진 교육 현실에서 우리 손자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과 코칭을 통해 손자 육아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홈페이지(www.you-happy.co.kr) 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