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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일산·목동점, 9월 ‘80년대생 김지영’ 할인이벤트 진행

관리자 2017-09-14 조회수 639

유해피 심리상담센터가 9월 한 달 간 ‘80년대생 김지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80년대에 태어난 심리상담이 필요한 모든 여성들의 초기상담을 20%할인해주는 것으로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일산, 목동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는 베스트셀러소설 ‘82년생 김지영’에서 착안됐다. 소설 속 82년생 김지영이라는 평범한 여성이 취업, 결혼, 출산 등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일상적인 차별과 구조적 불평등은 대한민국 평범한 30대 여성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일상으로 이들의 심리적인 갈증을 해소해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일산심리상담센터 유해피 관계자는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청와대 오찬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노회찬 의원이 ‘대한민국의 모든 82년생 김지영을 안아주십시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한 책으로 회자된 바 있다”며 “얼마 전 SBS 스페셜에서도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만큼,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80년대생 여성들의 현실은 소설 속의 82년생 김지영씨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80년대생 지영이들이 취업과 결혼, 출산의 과정 속에서 깊은 고민과 좌절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전진을 위한 심리적 발구름판이 되는데 심리상담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목동심리상담센터 유해피 관계자는 “수많은 80년대생 지영이들은 현재 30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이들은 여자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 시작됐으나, 미처 조직 내에서 제도의 사회적 인식이 극히 낮아 제대로 제도상 혜택을 보장받지 못해 사회적으로는 불리한 경험을 하는 그런 간극을 경험한 세대”라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음에도 조직 내의 굳어진 문화와 인식으로 인해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을 지칭하는 ‘유리천장’ 지수가 현재 한국이 OECD 국가 중 최하위임에서 드러나듯,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80년대 지영이들의 혼돈과 좌절로 많이 아파하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며 “이들을 위한 유해피의 이번 이벤트가 남녀불평등, 취업, 결혼, 경력단절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따뜻한 기회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일산, 목동점은 성인은 물론 아동, 청소년 심리상담이 가능한 종합심리상담센터로 커플, 부부, 가족 상담 역시 가능하다. 유해피는 대학병원급 최신 검사 프로그램 및 검사도구, 전문임상심리사 등을 통해 상담을 희망하는 분야별, 사례별, 대상별 풍부한 상담이력을 갖춘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해피 일산심리상담센터와 목동심리상담센터 모두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일 야간상담이 가능하며 심리상담 진료기록이 남지 않아 비밀유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