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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사별증후군' 편 방송

관리자 2018-05-28 조회수 1,023



<MBC 생방송 오늘아침> 기획취재 '사별증후군' 편 - 5/23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목동점에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 기획취재 '사별증후군' 편이 촬영되었는데요~
촬영본은 5월 23일 아침에 방송되었습니다.      

 

 
 

 

제대로 밥을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하며 4년을 보냈다는 신인순(52세) 씨.
그녀의 시간은 남편이 떠난 4년 전 그날에 멈춰져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회의를 하던 도중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편.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지만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떠난 남편을 생각하면 
심장이 아파온다는데요








       

신인순씨는 남편을 생각하며 이불속에서 한없이 울고,
또 남편의 넥타이를 매며, 수면제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등 
남편에 대한 그리움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인순 씨가 힘든 이유, 다름 아닌 ‘사별 증후군’ 때문인데요
마음을 치유받기 위해 저희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목동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유해피 목동점의 이임순 선생님께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                        
선생님 앞에서 마음 속 깊이 담아두었던 아픔을 꺼내 보이는 신인순씨.     

 





선생님께서는 신인순씨가 마음 속에서 남편을 4년 가까이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외상 후 애도 증후군으로 보여진다고 하셨습니다.    








상처를 극복하고 배우자와 잘 이별하는 방법을
유해피 심리상담센터 목동점의  이임순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데요    

   





남편에 대한 마음을 너무 억누르기 보다는 감정을 적절히 표출해주는것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면서 속마음을 터놓고 공감받는 시간을 갖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사별 후 남겨진 배우자는 삶의 변화 앞에서 상실감에 빠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희 유해피에서 상담을 받으신 후 한층 더 밝아진 신인순씨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사별에 대한 아픔 잘 극복하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힘내시길
유해피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