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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군

관리자 2024-02-02 조회수 241


스톡홀름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은

이름 그대로 1973년에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노르드백 강도 사건(Norrmalmstorg robbery)"

사건은 1973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지속되었었는데요.



두 명의 강도가 스톡홀름의

센트럴 느국스은행(Norrmalmstorg)를 습격하였고,

은행에서 일하는 4명의 직원을 인질로 잡았습니다.



인질들은 강도들에게 죄송해하는 태도를 보이고,

납치한 강도들을 동정하여 자발적으로 협력하고,

일부는 동조를 표현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품기도 하였습니다.



사건이 해결되고

인질들이 안전하게 해방된 후에도

인질들은 강도들을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특이현상이 주목받으면서

"스톡홀름 증후군"이 생겼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주로 극단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며,

자신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생기는 본능적인 생존 반응의 일종으로,


심리학적인 측면에서는

감정의 복합성,

자기방어 메커니즘,

정서적인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등이

스톡홀름 증후군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극단적인 위험상황 뿐만 아니라,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생존 전략

: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동조하거나

호의를 표현함으로써 가해자의 주의를 끌고,

심리적인 혹은 물리적인 위험에서 벗어나려는

생존적인 전략일 수 있습니다.


자아방어 메커니즘

: 피해자가 현실적으로 취할 수 있는

행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을 때

자기방어 메커니즘으로 가해자에게

호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인 혼란

: 극단적 상황에서 심리적 혼란이 생기기도 하는데,

가해자에 대한 감정이 혼돈과 섞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스트레스

: 위험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는

강한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합니다.


인간관계

: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관계,

부정적인 상호작용과 동조가

스톡홀름 증후군을 만들기도 합니다.







스톡홀름 증후군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끼게 합니다.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가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은 

현실적인 위험 상황에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자는

자기방어 메커니즘으로 인한

가해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과

동조가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해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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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이 혼란을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해야 합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유해피는 언제나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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