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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내 안의 아이를 안아주다

안녕하세요,
유해피심리상담센터 하남센터 김진영 상담사입니다 :-)
오늘은 '어린 시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내 안의 아이를 안아주다. 트라우마 극복'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 겪은 방임, 정서적 학대,
혹은 부모의 알코올 의존이나 가정 폭력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삶의 전반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여전히
그때의 공포와 무력감에 떨고 있는
'내면 아이'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생존 전략이었던 부적응적 패턴 이해하기
아동기 상처가 있는 성인들은
대개 타인의 눈치를 지나치게 보거나,
완벽주의에 집착하거나,
반대로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담적 관점에서 이는
'이상한 성격'이 아니라,
어린 시절 거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했던 최선의 생존 전략이었습니다.
상담은 이러한 방어기제가 당시에는
나를 지켜주었음을 인정하되,
이제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은 현재의 삶에서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함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 결핍과 수치심의 치유
* 내면 아이(Inner Child)와의 만남 :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제3자가 되어 바라보고,
그때 듣고 싶었던 위로와 지지를
현재의 내가 건네줍니다.
* 경계선 설정(Boundary Setting) :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부모나
타인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합니다.
* 핵심 신념의 재구조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세상은 위험해"라는 무의식적 믿음을
"나는 존재 자체로 소중하며,
지금의 나는 안전하다"로 바꿉니다.

- '재양육(Reparenting)’
해결의 핵심은 내가 나의 ‘좋은 부모’가 되어
자신을 다시 키우는 것입니다.
상담안에서 감정을 알아차리고
수용해주고 자기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알아차림이란 현재 느끼는 불안이나 분노가
과거 어린 시절의 상처에서
기인한 것임을 인식하는 것이고,
감정을 수용해주는 것은 “괜찮아",
"화날 만했어"라며 자신의 감정을
비난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기를 돌보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고,
충분히 재우고, 따뜻한 말을 건네며
어린 시절 받지 못했던 보살핌을
스스로에게 제공하는 것 말합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그 과거가 오늘을 망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권리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당신 안의 어린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활짝 웃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