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3월에 아이가 첫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담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몇일을
고민하고 알아보다 유해피에 온게 엊그제 같아요. 그동안 상담을 다니면서 아이가 놀이
치료를 받으면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7개월동안 아들이 더욱 성장한 걸 최근에
느끼면서 행복하고 감사드리는 마음이예요. 저희 부부도 엄마아빠로서의 올바른 모습과
아이에게 더욱 도와줄 수 있는 부분도 배운것같아요. 그동안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
합니다. 저희 가족이 유해피에 다니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
아이가 많이 보고싶어할 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