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유해피가 왜 '유해피'인지 알았어요! ♡_♡)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러 온건데 엄마인 저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남예소 선생님은 사랑이십니다♡)
저희 아이가 마음을 쉽게 열어주는 친구가 아니라서 정말 놀이치료가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였는데 정말 치료가 되어가는 아이를 보면서
너무 놀랐었어요. 마지막날 선생님께 스스로 편지썼던 저희 아들이
"선생님 보고싶을 거 같아요"라고 썼다는게 너무 놀라울정도로 그냥 치료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치료에 임하시는거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실장님, 이사님께도 너무 감사해요 ㅠ.. 못 잊을 것 같아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