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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피 리포트

일반적응증후군

관리자 2022-07-20 조회수 750





사람들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화 증상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종류에 관계 없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신체적, 생리적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그에 따른 신체 반응은 매우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체적, 생리적 반응들을

한스 셀리는 '일반적응증후군' 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일반적응증후군은 세가지 단계로 나타납니다.


1. 스트레스 초기 경고 반응


이 때 신체화 증상으로 입안이 헐고

두통, 미열, 피로, 식욕 부진, 무력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신의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2. 스트레스 저항 단계


뇌하수체에서 부신피질자극호르몬과

부신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려 합니다.


이때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초기 경고반응이 사라집니다.



3. 스트레스로 인한 탈진 단계


저항 단계를 거치고 난 후에도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탈진 단계에 이르는데

이 때에는 뇌하수체나 부신에서 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저항력이 상실되고

초기 단계에서 나타났던 여러 증상이 다시 나타납니다.


그러나 더이상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나타나거나

심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편두통, 위궤양, 고혈압, 심장병, 알레르기 등

여러가지 신체적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불면증, 불안, 환각, 망상 등의

심리적인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내가 나의 생활을 예측할 수 있고

최대한 자기 조절을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스트레스를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음의 감정을 적절하게 배출하고

평상심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혼자서 방법을 시도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내고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