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HAPPY
상담받으러 오기까지 매우 힘들었듯이 상담받는 과정도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저는 상담을 받으면서 저를
나 자신이 아닌 제3자로 한 발자국 떨어져 바라보게
되면서 내가 충분히 예쁘고 칭찬과 격려받을 사람인데
내 스스로가 나를 학대하고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내 스스로의 상처를 마주 보기는 힘들지만 선생님께
마음을 열고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 일상과 직장에서
많은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장점뿐만 아니라 상처와 그늘까지 받아들여야
건강한 뿌리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